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코스피는 7일 2550선에서 파라오 슬롯 출발했다.
미국증시는 6일(현지시각) 3대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지수도 나란히 내림세를 보이며 장을 나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나온 고용지표 경계심리 등으로 장중 순환매 색깔이 빈번하게 바뀔 수 있다"며 "변동성 관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2576.16) 0.91% 파라오 슬롯해 2552.70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6억원, 394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02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92%), SK하이닉스(-1.92%), 삼성바이오로직스(-1.06%), LG에너지솔루션(-0.45%), 현대차(-1.01%), 셀트리온(-0.53%), 기아(-0.71%), NAVER(-1.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9%), HD현대중공업(-0.47%), 한화오션(-0.63%), 메리츠금융지주(-2.99%) 등이 줄줄이 파라오 슬롯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734.92) 0.17% 파라오 슬롯해 733.65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 20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32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0.92%), 리가켐바이오(-0.99%), 휴젤(-3.96%), 파마리서치(-3.08%), 보로노이(-0.27%) 등이 파라오 슬롯세다. 반면 알테오젠(0.51%), HLB(0.23%), 삼천당제약(0.46%), 코오롱티슈진(1.48%), 리노공업(2.00%), JYP Ent(1.63%), 에스엠(3.83%)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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