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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에서 '과매수' 돼 두 자릿수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기술 분석기업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턴은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단기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이후 10만달러선을 밑돌던 비트코인은 도널드 카지노 슬롯 머신 하는 법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기대감이 재부상하면서 전날(6일) 10만2000달러대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스톡턴은 "우선 비트코인이 약 13% 하락한 8만4500달러 부근에서 1차 지지선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매도세가 예상보다 가파르면 25%까지 떨어진 7만3800달러 수준에서 2차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의 반등이 진행 중이지만 효과는 빠르게 사라져 작년 12월 최고점 대비 낮은 고점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톡턴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상석 기자kant@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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