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쿠팡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선수 채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채용 및 인사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인 쿠팡 포용경영팀은 지난10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선수9명(20대), 선수 관리직인 캡틴1명(50대) 등10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안면장애 등을 갖고 있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e스포츠 직무는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쿠팡은2019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선수단을 창단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체육인들의 훈련을 지원해왔는데 이번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e스포츠까지 지원 분야를 확대한 것이다. 지자체부터 민간기업까지 다양한 곳에서 이처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스포츠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유통업체 중에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e스포츠 직무를 만든 곳은 쿠팡이 처음이다.
이들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의 직원이자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주4일제로 하루4시간씩 본인의 게임 주 종목(3시간)과 부종목(1시간)을 선해꾸준하게 기량을 연마한다.
출전 종목은 한국의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활약하는리그 오브 레전드(LoL·롤)를 비롯해FC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에이펙스, 철권 등 다양하다. 오전에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오후에 집에서 근무하는 대학생도4명이다.
재택근무가 원칙인 덕분에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구·광주·남원·나주·무안 등 지방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도 많다. 4대 보험은 물론, 명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캐시와 보험(본인과 가족) 등 다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직원과 동일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쿠팡 포용경영팀 관계자는“내년에 최소10명 이상의 선수를 추가 채용하고, 이들이 주요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e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