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만3161명에 총 237억원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24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57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3161여명에게 장학금 237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8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수진(가명, 20세) 학생은 “뜻밖의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이 도움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혁(가명, 23세) 학생은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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