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파라오 슬롯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전월비 6.2% 늘었다.

파라오 슬롯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작년 11월 파라오 슬롯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 규모는 78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 달인 10월 736억달러보다 46억달러(6.2%) 늘었다.

1파라오 슬롯 수출은 2734억달러로 10월보다 71억달러(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16억달러(3.4%) 증가한 3516억달러로 나타났다.

상품 부문 적자는 54억달러 늘어난 1034억달러였다.

서비스 부문은 9억달러 증가한 252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1파라오 슬롯만 중국을 상대로 254억 적자를 봤다. 유럽연합(EU)은 205억달러, 멕시코는 150억4000만달러, 베트남 113억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파라오 슬롯부터 1파라오 슬롯까지 무역수지는 2023년과 비교해 13.0% 증가했다.

수출은 4.0%, 수입은 5.8% 각각 늘었다.

이상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