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완성차 5개사가 9월 글로벌 슬롯 머신 프로그램가 전년동기대비 일제히 상승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이어갔다.
4일 현대차는9월 35만5040대,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한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서 5만6910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29.8%,해외 시장서 29만8130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동월 대비 23.4%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본격 슬롯 머신 프로그램를 시작한 아이오닉 6를 비롯해 올해 말 신형 그랜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슬롯 머신 프로그램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9월글로벌 시장에서 24만9146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동월 대비 11.0% 증가세를 보였다.국내 시장에서 4만9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동월 대비 11.8%,해외 시장에서 20만9137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동월 대비 10.9% 증가했다.
한국지엠도 9월 2만4422대를 슬롯 머신 프로그램하며 전년 동월 대비 77.6% 증가세를 기록했다.수출은 2만410대로 전년 대비 106.6% 증가하며6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내수 슬롯 머신 프로그램는 40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역시9월내수 5050대, 수출 1만3872대로 전체1만8922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로 전년 동월 대비 28.3%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9월 내수, 수출 포함 1만1322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동월 대비 90.3% 증가했다.올해 월 최대 판매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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