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학연·지연 탈피...지주-은행 겸직 임원 확대 등
디지털·ICT 임원에 외부 전문가 영입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DGB금융슬롯사이트이 26일 슬롯사이트임원인사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기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에 걸맞은 혁신성 확보를 위해 임원의 세대교체를 대폭 단행했다. ‘하이브리드 뱅크’를 지향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서는 지주 디지털마케팅총괄, 은행 정보통신기술(ICT)슬롯사이트 임원을 최초로 외부 인재로 영입했다. 경영진의 다양성 확보와 우수인재 육성을 감안해 여성 임원도 선발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정기인사 원칙으로 ▲학연·지연을 탈피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반영한 우수 인재 선임 ▲혁신성과 조직 활력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 관점의 경영진 세대교체 ▲슬롯사이트 전략 방향의 실행력 강화 및 자회사 경영 관리 강화를 위한 지주-은행 겸직 임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올해 말 임기가 도래하는 생명, 캐피탈 등 슬롯사이트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는 1972년생 CEO를 외부 전문가로 발탁하고 보수적인 인사 정책을 쇄신했다.

iM라이프 대표이사 후보에는 박경원 현 신한라이프 부사장을, iM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에는 김성욱 현 우리슬롯사이트캐피탈 전무를 추천했다.

비슬롯사이트 계열사 CEO는 기존 틀을 탈피해 부서장급 본부장과 퇴직임원을 기용했다.

iM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에는 정보기술(IT)전문가인 유충식 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iM유페이와 iM신용정보에는 각각 윤재웅 현 iM뱅크 대구2본부장, 김성효 현 iM뱅크 대구1본부장을 발탁했다.

사공경렬 iM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권준희 iM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DGB금융지주 조직개편은 슬롯사이트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재무성과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임원인사는 조직개편 방향에 따라 HIPO 등 객관적인 평가 결과에 근거해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천병규 DGB금융지주 전무(슬롯사이트경영전략총괄)와 성태문 전무(슬롯사이트가치경영총괄)는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선모 iM뱅크 수도권본부장(슬롯사이트감사총괄)은상무로 선임돼 지주로 이동, 이창영 DG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은상무로 선임돼 ESG전략경영연구소장을 겸임한다. 외부출신인 황원철(슬롯사이트디지털마케팅총괄 겸 iM뱅크 디지털BIZ슬롯사이트) 상무도신규 선임됐다.

iM뱅크는 중점 추진과제 이행 최적화를 위한 부문별 전략/기능/효율성 중심의 조직 지향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기만 iM뱅크 부행장보(수도권슬롯사이트)가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서정오 상무(여신슬롯사이트), 최상수 상무(마케팅슬롯사이트), 진영수 상무(영업슬롯사이트), 이광원 상무(지주-iM뱅크 CISO 겸직)가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신규 보임으로는 박은숙 센터장(금융소비자보호총괄), 박영삼 본부장(영업지원슬롯사이트), 김진태 부장(자금시장슬롯사이트), 신용필 센터장(공공금융슬롯사이트)이 상무로 승진했다. 또한 외부출신인 성현탁 상무(ICT슬롯사이트)가 신규 선임됐다.

황병우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금융환경 속에서 시중금융슬롯사이트으로의 성공적인 안착과 슬롯사이트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대교체를 이끌어갈 인물들을 중용하고, 지주 임원과 자회사 CEO로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했을 뿐만 아니라 부서장급 직원과 퇴직 임원을 CEO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DGB슬롯사이트지주]

◆부사장

<승진
▲슬롯사이트경영전략총괄 천병규 ▲슬롯사이트가치경영총괄 성태문

◆상무

<신규
▲슬롯사이트감사총괄 이선모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슬롯사이트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iM뱅크 디지털BIZ슬롯사이트 겸직)

[iM뱅크]

◆부행장

<승진

▲수도권슬롯사이트 김기만

◆부행장보

<승진

▲여신슬롯사이트 서정오 ▲마케팅슬롯사이트 최상수 ▲영업슬롯사이트 진영수 ▲CISO 이광원(지주 CISO 겸직)